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복지+센터 ·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 MOU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30. 14:10

경북 구미시 외국인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 실시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김상혁)와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유재영)는 2015.11.30.(월) 근로자건강센터 회의실에서 내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구미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외국인근로자가 건강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매월 첫째주 월요일 10:00부터 15:00까지 구미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및 자율신경기능검사(HRV), 전문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 ·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지난 10.5, 11.2, 2회에 걸쳐 무료 건강상담을 시범 운영한 결과, 76명의 외국인근로자가 건강상담을 받았고,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주기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구미, 김천지역에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약 3천명이며, 이들이 사업장 변경을 할 경우 구미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알선을 받아 취업을 하여야 한다.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상혁 소장은 “내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