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교육청 경상북도 영재교육 페스티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30. 14:21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1월 28일(토)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2015 경상북도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장학사, 영재교육 담당교원, 영재교육지원단 및 영재교육교과연구회원 등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북교육청 영재교육 페스티벌은 창포초등학교 국악영재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S·T·E·A·M 속에 피어나는 시네마 콘서트’ 특강,‘우수 영재교육 지도사례’발표,‘우리가 만드는 과학퍼포먼스’공연으로 진행되었고, 경북 영재교육 활동 모습 영상전, 우수 영재교육 프로그램 소개, 영재교육 지도 및 활동 자료 전시, Gifted & Talented education CAFE 등 전시체험코너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Gifted & Talented education CAFE 운영으로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재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영재교육 경험담을 나누는 등 영재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경북교육청 문태수 과학직업과장은“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박정향 영재교육지원단장은“경상북도의 영재교육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를 통해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