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한 을미년 12월 지산동 새마을대청소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 11:05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한  을미년 12월 지산동 새마을대청소
      - 주민, 기관단체 및 자생단체회원 등 120여 명 참석
      - 공한지, 연도변 등 취약지구 무단방치 쓰레기 정비

 

 

경북 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12. 1(화) 07:00 남유진 구미시장, 구건회 구미보건소장, 지산동 발전협의회(회장 권재홍), 통장협의회(회장 조차현),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노정식․유명혜)를 비롯한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지산동주민센터에 집결 후 2개조로 나누어 대로변과 마을 안길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마을 쉼터와 공원 내에 적재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지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혜)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대추차를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였으며 깨끗한 지산 만들기에 힘을 보태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2월의 첫 날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 구미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