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맥 치과병원, 장애인가정에 사랑의 장학금

대구 맥 치과병원,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 전달

 

 

 

맥 치과병원(원장 조영준)은 지난 17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귀화)을 방문,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인 가정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학생들이 힘찬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날 장학금은 대학신입생 4명(100만원), 고3 졸업생 4명(50만원), 고등학생 8명(50만원) 등 16명에게 총 1,000만원이 전달됐다.

 

 

한편, 맥 치과병원은 평소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 치과진료봉사 활동은 물론 틀니, 보철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무상지원하는 등 올 한해만 3,200여만원 정도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