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동의보감해독 한 의 원 다이어트 성공비법
구미 의보감해독한의원(원장 김영욱, 한의학박사, 구미시한의사회 부회장)은 성공하는 비만치료는 평소 꾸준하게 체중관리를 했던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위해 스스로의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해보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는 불만족스러워 한의원 등의 두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감량차이 결정
구미 의보감해독한의원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원한 환자지만 감량의 결과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잘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감량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일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
본인의 의지 중요
동의보감은 첫째 식이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꼽았다. 본인의 의지가 약하거나 본인의 의지가 있긴 한데 직업상의 이유로 음주가 잦은 경우는 체중감량이 용이하지 않다. 특히 친구나 모임이 많거나 영업직이나 건설자영업을 하는 환자들의 경우가 많다.
금주해야 다이어트 성공
직업적인 특성 상 1주일에 3-4회 정도의 음주는 기본인데 보통 소주를 마신다. 소주는 1병당 700kcal 정도로써 밥 2공기 반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술 마실 때 소주만 마시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고기 안주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더욱 올라간다. 아무리 다이어트 약을 복용해도 이렇게 음주를 한다면 체중감량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처방 잘 따라야
둘째는 약을 잘 복용하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다. 사람의 체질, 체중, 증상에 따라서 10일 단위로 체질체감탕을 투약한다. 하루에 3회씩 복용을 했을 때 체중감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10일치의 약을 받고 한 달이 지나서야 약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있다. 30봉지의 약으로 한 달이 지났다면 하루에 한 봉지 복용한 꼴인데 이렇게 해서는 유지는 가능할 순 있지만 체중을 감량하기는 어렵다.
예민하면 다이어트 어려워
세 번째로 지극히 예민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상담을 하다보면 “약이 쓰면 못 먹고 땀이 나면 않되고 손이 떨려도, 입이 말라도 안되요” 라는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예민한 스타일인 것이다. 수용할 정도의 예민한 스타일은 오히려 살이 잘 빠지기도 하지만 수용하기 어려운 예민함은 다이어트의 진행이 힘들다.
화를 지니면 힘들어
예민한 스타일은 한의학적으로 ‘화’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화’라는 것은 예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자극을 받아도 그것을 훨씬 강하게 느끼는 스타일이다. 이런 ‘화’를 지닌 사람은 약한 자극도 크게 반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한약을 다른 사람보다 적게 투약해도 신체적으로 불편하다고 느낀다.
‘화’를 지닌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아침, 점심으로 약을 복용해도 충분한 효과가 나고 또 약량을 적게 해도 결과는 좋다. 따라서 그 민감함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병원이라면 오히려 만족스러운 감량을 얻을 수도 있다.
전문가의 처방 잘 따라야
그렇다면 살이 잘 빠지는 경우는 어떠할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 공부 잘 하는 것처럼 한의사의 말을 잘 따르는 환자가 역시 감량의 결과가 좋다고 한다.
믿음이 절반의 성공
과거 멀리 대구에서 오시는 분이였는데 먼 곳이지만 1주일마다 꼬박꼬박 들려서 상담을 받으면서 철저하게 식이요법을 하셨는데 3개월에 25kg 의 감량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환자 스스로가 잘 하면 다이어트의 진행에 무리가 없고 결과도 잘 나오게 된다. 믿음이 절반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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