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비염치료 원평동 부광 한의원

내일신문 전팀장 2012. 2. 21. 00:00

 

비염 축농증 수술없이 다스린다

 

 

 구미 원평동 중앙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 부광한의원(원장 김종채)은 “비염 축농증 약침으로 다스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해진 한의원이다. 비염과 축농증을 수술없이 한방치료만으로 고질적인 코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콧물이 줄줄

부광 한 의 원은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로 인해 코질환 환자들이 특히 많았다고 설명하면서 봉약침과 한약 등으로 체질을 바꾸는 원인적인 접근을 통해 치료를 하면 수술없이도 비염과 축농증 등 코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날씨가 추워지서 콧물이 줄줄 흘러 감기인 줄 알고 구미 부광에 비염 치료를 위해 내원했다가 상당수가 코질환 판정을 받아 봉약침 등으로 치료를 받기시작 했다는 것이다.

 

 

비염과 감기의 차이

알르레기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원인은 분명 다르고 비염으로 판단되면 치료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 진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게 되지만, 감기는 비염과는 달리 대개 열이 있고 목이 아프고 몸살이 있는 등 다른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하루 내내 증상을 나타내는데 반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는 코 증상만을 보이고 대개 아침에 증상이 심하거나 특정 환경에서 심해지는 다른 점이라고 한다.

 

 

 알레르기 비염이 우리몸을 힘들게 하는 것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지만 심해지면 두통이 생기고 어지럼증 등 여러 가지 다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힘들게 하기도 한다고 설명햇다.

 

 

 어떤 경우에는 위의 증상 없이 목안을 흠흠 거리면서 헛기침만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또한 비염의 증상으로 콧속 염증의 분비물이 코 뒤로 넘어가면서 목안 점막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알르레기비염 봉약침으로 다스려

구미 부광 한 의 원은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의료기관을 찾았다면  봉약침치료를 꼭 한번 받아보가로 설명했다. 정말 코가 시원해지며 코로 숨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비염의 한방치료는 알레르기 비염이지만 환자 개인 체질과 증상등을 모두 개별적으로 고려해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비염의 치료율도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