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자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미갑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9. 14:24

구자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미갑예비후보 출마선언문

“항상 구미와 함께 한 저 구자근!

멈춰 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습니다”

- 다시 일어납시다, 희망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자근입니다.

저는 20대 총선에서 경북 구미(갑) 지역구에 출마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경상북도의원이라는 구미시민의 염원으로 만들어주신 자리를 감히 사퇴하였습니다. 먼저 그 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저를 성장시킨 구미, 이제 젊은 일꾼 구자근이 보답하겠습니다! 저에게 구미는 청춘이자 도전이자 미래입니다. 저 구자근은 동부(광평)초등학교, 구미중학교, 구미고등학교를 졸업한 구미의 아들입니다. 또한 구미시의원과 경북도의원, 정치인으로서 꿈을 꾸고 실현한 곳 역시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구미였습니다.

 

저를 성장시킨 구미에 보답하고자 2006년 38세라는 젊은 나이에 구미시의원에 당선된 뒤,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2010년에는 경북도의원직에 도전했고, 지난 선거에서는 78.3%라는 구미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 경북도의원이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구미를 향한 저의 열정과 진심을 믿어주셨습니다.

 

늘 제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했고, 늘 성취해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과 끝없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후회 없는 10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저는 더 큰 꿈을 품고자 합니다. 지난 10년간 구미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만큼, 이제 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에 출마해 멈춰 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습니다.

 

▣ 젊어지는 구미 / 구미의 산업혁신, 구자근이 이루어내겠습니다!

저 구자근, 구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구미에는 197,80년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1공단을 비롯해 5개의 국가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명실상부 ‘내륙 최대 수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반시설 조성 및 교통․환경 인프라 개선]입니다.

 

준공된 지 4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구미1공단은 2014년 3월 혁신산업단지 지정, 같은 해 12월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모바일과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기기산업 등 첨단IT산업을 유치하면서 창조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 경제계와 주민 여러분의 기대감은 낮습니다.

 

구미1공단 내 입주기업 1,200여 곳 가운데 90%가 5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입니다. 이 같은 소기업들에게 도로 확장, 주차장․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없이 R&D 혁신역량 강화, 업종 고도화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구미를 찾는 바이어들은 KTX 김천구미역에서 공단까지 차량으로 4,50분씩 걸리는데 놀라고는 합니다.제대로 준비 되지 못했던 KTX 역사에 관한 대책반드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살 수 있습니다. 지방경제가 살아야 저성장의 위기에 빠진 국가 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공장의 수도권 이전을 막고, 대․중소기업이 동반상생하고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지방산업도시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는 경북도의원 시절 구미~대구~경산 간 광역철도 개설에 사곡역 신설 주장 등 구미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구미1공단이 확 바뀌려면 구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중앙에 잘 반영시켜야 합니다. 지역주민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구미의 산업혁신, 구자근이 이루어내겠습니다.

 

▣ 살고싶은 구미 / 구미의 교육혁신, 구자근이 이루어내겠습니다!

구미가 다시금 대구경북권의 중심,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산업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교육 혁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구미로 이사 오고, 이 아이들이 젊고 참신한 인재가 되어 구미를 떠나지 않고도 성공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경북도의회에서 4년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세계 속의 구미, 앞서가는 구미교육’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연 400억원 규모의 예산 확보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습니다.

 

구미교육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부부는 아이의 원거리 통학문제를, 관내학교와 교육관계자들은 지역의 우수한 차세대 인재들이 대입준비 등을 이유로 외부로 유출됨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두 가지 문제가 구미교육발전을 막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근본적인 처방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기업의 협조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국비와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민간기업의 지원이 연계되는 가칭 ‘아이안심통학 센터’와 ‘진로진학상담센터’ 등이 우리 지역에 시범도입․운영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교육시스템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축으로 구미를 이사오고 싶은 교육특구, 경쟁력 있는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미의 교육혁신, 구자근이 이루어내겠습니다.

 

▣ 구미를 잘 아는 사람, 구미의 자존심을 지켜낼 적임자, 구자근입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지금 구미는 어떻습니까? 갑작스레 공석이 된 국회의원직을 두고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6개월간 좋지 않은 이야기들로 주변을 떠들썩하게 했고, 구심점 없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제 무늬만 구미사람이 아닌, 구미를 잘 알고 지역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구미시민의 마음을 얻고 자존감을 세울 수 있는 진실한 지역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정치에 몸담아 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 표가 얼마나 귀한지, 그 표 한 장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부여하는지 깨달았습니다. 한 지역의 시․도의원이 되는 데에도 그럴 진데, 국회의원은 또 어떻겠습니까? 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신뢰를 쌓아야 하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아닙니까?

저 구자근은 사분오열된 구미를 상생과 화합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미사람, 저 구자근! 구미시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할 필요도 없습니다.

 

젊은 구미, 젊은 일꾼! 저 구자근!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항상 구미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더 낮은 자세로, 그러나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구미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