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 민생 탐방 잰걸음 스물여섯 번째 거리인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8. 20:40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의 민생 탐방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삶 속 깊숙이 들어가 실상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이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미 경제 상황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 문제 제기를 해야만 답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적극적인 민생 탐방을 통해 구미 경제 문제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여 구미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의 적극적인 민심 청취에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8일 선산의용소방대, 선산축산농가교육장,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 장천면농업경영인 연시총회, 장천면 이장회의 등을 돌며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에서 만난 한 시민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선심성 공약만 남발하지 말고 정말로 구미 발전을 위해 실천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눈 오는 오늘도 우산을 쓰고 인동네거리에 나가 스물여섯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