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많은 눈이 내린 29일 오전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안전한 출근길과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허성우 후보는 “추운 날씨에 쌓인 눈을 빨리 치우지 않으면 금방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의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제설작업 동참 이유를 밝혔다.
또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눈까지 이렇게 내려 상인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며 “쌓인 눈을 치우 듯 산적한 구미 문제를 다 쓸어버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동농협 정기대의원회의와 산동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구민 시민들의 생활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 후보는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특별한 거리 인사를 나눴다.
스물일곱 번째 거리 인사를 해온 허성우 후보는 이날 ‘가족 행복 안전 운행’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눈길 안전 운전을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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