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형곡2동 동직원 한파속 환경미화원 식사대접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9. 20:47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관심!!!
구미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전 통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구미시 바르게살기협의회 감사를 맡고있는 강옥희씨가 2016. 1. 28(수) 관내 식당에서 박성애 형곡2동장 및 동직원,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자리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해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직원과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공무원들과 계속되는 한파속에서도 새벽부터 애쓰시는 환경미화원을 지켜보면서 항상 고마움을 느꼈다는 강씨는 이렇게나마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강옥희씨 같은 분들이 계서서 세상이 아름답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공무원,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형곡2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