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폭설 형곡2동 기관 단체 제설작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9. 20:50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하다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2016. 1. 29(금) 강설로 인해 출근길 통행 불편 및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면도로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형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진운), 환경미화원, 산불감시원, 동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모래를 뿌리고 눈을 쓸며 구슬땀을 흘렸다.


형곡2동 기관·단체 회원들 역시 내 집(상가) 앞 눈 치우기를 솔선수범하여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제설작업에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위기의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을 강조하며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