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총선을 75여일 정도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총선에 대한 지역구민들의 관심이 냉담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지역구민들에 대한 일대일 접촉을 확대하는 한편 심층 민심청취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미 을 김연호 예비후보는 노인회관, 경로당, 아파트 주민센터 등을 순회 방문하며, 일대일 대화의 장을 열고 김 후보 자신의 소개나 정론, 지지 호소보다는 지역구민들이 깊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한 결과, 상당수의 지역구민들이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고 있으며 총선 투표에 참가하기조차 거부하는 지역구민들도 다수 있다고 한다.
구미 을 김연호 예비후보는 심층 민심청취 행보를 통해 수집된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선거 공약을 수정하고 새로운 공약도 동시에 재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구미 을 김연호 예비후보는 비록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은 없지만,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서 지역구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믿음을 주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으며,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됨에 관계없이 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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