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이성춘 예비후보 ‘국회의원 2선 상한제’ 공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 13:12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가 ‘국회의원 2선 상한제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정치적 부패는 경제 불황의 원인’이며 ‘다선(多選)정치인은 정경유착의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정치적 부패의 밑거름’임을 강조하면서 ‘국회의원 재선을 한번으로 입법화하여 국회의원 2선 상한제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 주도하에 시민평가단을 구성, ‘의정활동 주민 평가제를 통하여 시민들의 견제속에서 참되고 진실한 일꾼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 다시 4년을 버리실 작정입니까?’라고 강하게 구미 현실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선거혁명을 통하여 구미의 재활을 도모할 수 있는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