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30일간의 민심 청취 결과 보고’ 간담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 20:33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진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심 청취 결과 보고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31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까지 구미 지역 곳곳을 누비며 경청하고 기록해온 지역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총 정리해 시민들에게 보고한다는 취지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민심이 곧 천심이다’는 대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민심 청취에 주력해 왔다”며 “구미시 대형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까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함 없이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평소 허 후보는 27년의 정치 경력과 방송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정치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해왔다. 허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인동20길5(진평동12-1)MHK빌딩 202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