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1-2일간 선산읍 동부리, 노상리, 이문리, 옥성면 구봉2리 등 선산 8개면 일대에서 연쇄적으로 실시되는 논밭누렁 소각행사에 농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여 동절기를 이용한 병충해 근원을 없애는 한편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산림청의 승인아래 선산 8개면 일대에서 2월말까지 산불감시단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주관으로 동리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논밭두렁소각 행사에 대한 취지와 방법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서, 농촌노령화로 인해 전통적으로 농가인력 자체적으로 실시된 동절기 병충해예방 논밭두렁소각작업이 산불감시단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반드시 힘찬 농촌으로의 부흥을 일으켜나가겠다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짐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3월이 되면 논밭두렁 소각 시 불꽃이 시야에 잘 보이지 않아 불길의 진행방향을 파악할 수 없고 자칫 큰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어 2월에 모든 논밭두렁소각작업이 종료되어야 함을 감안하여 2월말까지 논밭두렁소각행사의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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