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강박증 수성구 마음심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강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3. 17:53

1>대구강박증 치료의 중심은 한약입니다.
강박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100% 명확하게 밝혀내지를 못했지만 대개는 뇌의 CSTC회로의 이상이나 혹은 뇌 신경호르몬의 문제, 혹은 중독증상 등으로 집약됩니다.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서는 강박증에 대해 뇌의 CSTC회로의 이상을 근거해서 치료를 하였을 때 아주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기에 CSTC회로의 이상 즉, 뇌의 기저핵과 안와전두엽의 이상을 정상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서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구강박증은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 때문에 머리가 쉴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뇌에 가부하가 걸려 있는 셈이죠. 마음심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지칠대로 지친 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뇌의 CSTC회로의 이상으로 인해 끊임없이 돌아가는 생각의 고리를 끊어주는 효과를 한약이 하고 있습니다.

 

 

2>G씨의 증상...강박증은 멈출 수 없는 수레바퀴와도 같습니다.
이 분은 실수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어쩌나 하는 강박사고로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실수에 대한 강박사고는 대구강박증 중 아주 흔한 유형에 속합니다. 자신의 사소한 실수를 혹은 자신이 실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실수를 했을 것 같은 강한 추측을 하며 불안해 합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실수한 것에 대해서도 마치 자신이 실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며 그 강박사고에 힘들어 합니다.

 

 

대구강박증 환자 분들은 대개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강박 생각들에 대해서 비합리적인 잘못된 생각임을 알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 생각에서 좀체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박증의 비애입니다. 

 

 

그래서 대구강박증이 심한 경우를 보면 정말 그 고통이 엄청남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전 강박증으로 인한 생각은 ‘멈출 수 없는 큰 수레바퀴’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생각의 큰 수레바퀴를 멈추고 싶지만 혼자서는 좀체 멈출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박증입니다.

 

 

G씨 또한 자신이 왜 이러는지 도대체 스스로도 알 수가 없다며 무척 고통스러워 합니다. 실수에 대한 강박사고가 비합리적임을 명확하게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꼭 치료해달고 부탁하며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4>다행히도 강박증은 낫거나 좋아지는 병입니다.
대구강박증은 간단한 병이 아님은 분명하지만 본원에서는 강박증을 치료함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박증은 낫거나 좋아지거나 하게 됩니다. 강박증이 간단한 병이 아니기에 치료기간도 대개 오래 걸리게 되어, 가벼운 강박증은 기본치료기간이 6개월 정도, 이외의 강박증은 기본치료기간이 1년 정도 소요됩니다. 

 

 

대구강박증 치료는 한약치료와 심리치료가 기본이 되며 이외에 생각을 줄여주는 사암침을 시술을 받게 됩니다. 한편 뉴로피드백 뇌파 검사 후 뇌파의 불안정이 심할 때는 뇌파훈련을 병행할 때 더욱 온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강박증~, 하지만 치료되는 병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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