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 달서경찰서 지하철 범죄예방 '달서 디트로 시민경찰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4. 11:03

대구 달서경찰서(경찰서장 이갑수)은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생활안전과장, 월배지구대장, 직원, 시민명예경찰 등 30여명은 2016. 2. 3. 21:00 달서구 진천동 소재 진천역에 모여 합동으로 역사 및 전동차로 이동하며 주취자 안전귀가 조치, 경미범죄 현장 계도를 하는 등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대구 달서경찰서 지하철 범죄예방 전담 디트로 시민경찰대는 2015. 4. 21.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달서경찰서간 업무협약을 체결 매주 2회 지하철 내 각종 범죄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취자보호, 청소년 선도 등 53여건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였다.

 

 

달서경찰서는 “설 명절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