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설연휴 경로당 방문 채널A 방송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0. 23:07

구미을 김상훈 예비후보, 설연휴 경로당 방문 채널A 방송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2월 10일 목요일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한 경로당을 찾아 아내 장윤정(87년도 미스코리아)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이날 채널A TV뉴스에서 방송촬영을 하며 선거운동을 돕는 후보의 아내들 이야기를 다룬 ‘내조의 여왕’에 대해 방송을 내 보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도 구미사람이어서 여기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뵈면 모두 아버지처럼 친근하게 여겨진다” 고 말하며 경로당에서 어르신의 말씀을 경청하며 공손히 인사를 드렸다.

 

 

이날은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 19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는  채널A TV뉴스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제 남편은 명지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원에서 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노인복지, 여성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자주 경로당을 다니면서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나 봐요" 라며 귀띔을 주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를 지키고 지탱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구미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그 동안 자식 뒷바라지한다고 고생하신 아버지, 어머니는 구미의 주인공” 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여성의 복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노인복지관을 비롯 어린이도서관, 영유아 보육시설, 실내수영장, 체육관을 두루 갖춘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