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이성춘 예비후보 새누리당 워크숍 참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1. 11:41

새누리당 워크숍 참석 후 결의를 다지며 귀성길 거리 인사로 민심잡기 행보 이어가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 지난 2.5(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예비후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인사말과 함께 “오로지 내 의지로 지역주민 위해 열심히 활동해 민심을 선택 받으면 누구나 새누리당 후보가 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고, 풀뿌리 민주주의 후보답게 페어플레이 정신과 승복의 미학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하면서 당의 중요공략과 국민공천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성춘 구미을 예비후보는 워크숍을 마치면서 “구미경제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 정세에 올바른 인성과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이 총선에서 승리하여 4년을 버리는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그 어떤 비방과 모략등의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하였다.

 

오후 늦게 구미에 돌아온 이성춘 예비후보는 가족과 함께 인동 광장 사거리에서 귀성길 인사를 통해 민심잡기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