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 허성우 개성공단 전면 중단 지지 성명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1. 13:30

북한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아래는 박근혜 대통령 개성공단 전면 중단 지지 성명서 전문입니다.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및 전 세계 평화와 안전을 깨뜨리는 명백한 위협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과 평화는 양립할 수 없다. 북한의 핵개발이 지속되는 한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북한과의 대화는 더 이상 의미 없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함으로써 발생하는 민간인의 경제적 손실은 감내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실효적이고 강력한 대북 압박정책을 써야 한다.  따라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로서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

2016.  2.  1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예비후보 허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