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이성춘 예비후보의 재래시장 체험을 통한 민생파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1. 11:32

이성춘 예비후보의 재래시장 체험을 통한 민생파악
설 연휴 계속된 민심파악 행보..   -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서 사용까지 實事求是정신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에 선산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해 온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의 기초인 재래시장 상인들의 민생을 파악하고, 문제점 해결안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부터 사용까지 해 본 이성춘 예비후보는 “온누리 상품권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은 곧 재래시장 및 지역 경제 발전으로 직결되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상품권 구매의 편의성, 즉 지정 금융기관 판매에 국한되어 있는 현 시스템에서 전통시장 內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과, 상품권 구매시 현 할인율 상향 조정,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래시장과 일반 상가의 사용 혜택 차별화(소비자의 상품권 사용률이 옷, 안경등 공산품 구매 비중이 높음)등으로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을 더 많이 애용 하고, 특히 1차산업 종사자, 전업농들에게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이 되어야 한다”며 민생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