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국가대표 걸그룹 걸스걸스 여자여자 스트롱걸 스포츠예능강자로 부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7. 12:06

국가대표 걸그룹 걸스걸스 여자여자 스트롱걸 이미지 부각
스트롱걸로 부각하는 국대 걸그룹 여자여자의 파워

 

 

국가대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규랑/리나/아령/미소) 스포츠 예능 강자로 등극 하는가? 에이치브러더스(H brothers) 엔터테인먼트소속(대표 안효민)의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레깅스를 착용하고 연습이 한창이다.

 

 

최근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피켜스케이팅 선수 및 동계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한 점퍼와 레깅스를 입고 동대문 밀레오레 공연 중 국가대표 걸그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복을 만드는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소 (주)포티움(FORTIUM 엄성흠 대표는 "걸그룹 여자여자의 스트롱걸 이미지 부각, 강렬한 안무에도 부상없이 매력적인 몸매를 어필 할 수 있는 특수기능 레깅스를 멤버별로 맞춤 제작해서 만들어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소속사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스트롱걸의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해서 스포츠 관련 활동을 접목하겠다. 곧 진행되는 야구와 축구 등의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내친김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명쾌하게 응수 했다.

 

 

이에 멤버들은 "국가대표 걸그룹 여자여자 스트롱걸 이미지로 출발 드림팀에 간다면 대박이고, 미련이 없이 망가지더라도 스트롱걸의 진면모를 보이겠다"며 즐거워 했다.

 

 

밤 열시는 넘어선 시간에 더욱 쌀쌀해진 밤공기를 가르며 걸그룹 여자여자(걸스걸스Girls Girls)는 다가 올 예능 프로그램을 대비하고, 조만간 촬영 예정인 네이버 tv팟캐스트의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걸그룹 여자여자(걸스 걸스 Girls Girls) 연습장면 /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