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달과소 출판] 한국대표단편소설 - 중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읽는 대표소설

내일신문 전팀장 2012. 5. 24. 00:48

[달과소 출판] 한국대표단편소설 - 중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읽는 대표소설

 

국어 과목은 특별히 도구교과라고 부른다. 다양한 학문을 이해하는 데 있어 국어가 바로 도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국어능력이 우수할수록 다른 교과목의 학업성취도 또한 높게 나타나는데, 그 밑바탕에는 텍스트를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읽기 능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형성해주고, 좋은 책을 소개해주는 부모의 역할은 더없이 중요하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는 국어 선행학습을 표방하며 달과소 출판에서 선보인 "중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읽는 대표소설”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검증된 명작들을 한데 모아 엮었다. 단어풀이, 줄거리, 감상 포인트 같은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당시 사회상이나 문화, 역사적 사건을 설명해주는 배경지식 코너를 마련해 두었다. 더불어 서술형 활동문제를 더해 독서의 질을 높이고, 입체적인 감상을 유도한다. 02-752-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