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골반통증 동의보감해독한의원 통증의 한방침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2. 6. 7. 11:00

 

 

구미 동의보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은  통증의 한방침치료 우수성을 통해 많은 분들이 통증에서 벗어나길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 전문을 정리했다.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에 처음 갔던 시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차병원 주차장 차단기에 이마를 부딪혀.. 고개가 뒤로 휘청..

고개를 좌우 움직이는게 힘들어.. 몇 일 지나 가장 가까이 보이는 한의원을 갔습니다..

 

원래 한방을 선호.. 특히 침치료를 (많이 무서워하지만)신뢰/선호합니다..

그래서.. 저는 침을 잘 놓으시는 원장님을 훌륭한/실력있는 원장님으로 생각하는 기준이랍니다.. ^^

 

 

목 상태가 심각.. 여러번 치료받아야 할 것 같았는데..

한 번 침을 맞고.. 많이 심각했던 목이 완전 편해졌습니다..

와우~ 완전 감동~^^

 

침실력에 감동/놀라.. 그동안 고생했던 손목도 침을 맞았습니다..

오른손목이 많이 부어.. 왼손목과 차이가 컸습니다.. 오래전입니다..

그때도.. 가까운 한의원에서 침을 여러번 맞았는데.. 변화가 없어..

원장님께서.. 손목사용을 최대한 줄이라 말씀하셔서.. 식기세척기를 구입했던기억이 납니다..^^;;;

 

 

증상은.. 손목이 부은것과..

가끔 누가 손목을 잡을 때는 비명을 지를 만큼 통증을 느끼기도..

또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게 힘들었습니다..

(에구.. 많이 심각.. 고생이 많았네요..ㅋ)

너무 오래된 통증이라.. 침을 몇번은 맞아야할거라 예상했는데..

한 번 맞고.. 손목통증과 붓기가 거의 가라앉은..

와우~ 정말 대단~^^

 

 

자궁에 문제가 있어.. 골반통이 심했습니다..

휴.. 골반통이란 말만 떠올려도 온몸이 움찔해지는 반응이 오네요..ㅠㅠ

저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너무 많이 고생했습니다..

음.. 가끔은.. 눈뜨면 느껴지는 통증에..

사는 동안 이렇게 아파야하는건지.. 우울함에 힘들기도..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생각도 긍정/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매선을 맞아보라 권하셔서..

한의원을/침을 많이 맞아봤는데.. 매선은 처음 듣는..

좀 많이 아프다는 정보를 흘려듣고.. 겁은 많이 났지만..

효과가 클거라는 말씀을 믿고.. 큰 용기내어 맞았습니다..

윽.. 정말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씩씩하게(??) 잘 맞았습니다..

3~4일.. 통증에 걷는것도 살~짝 불편했는데.. 지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와우~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