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 “오직 구미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8. 19:26

20대 총선 후보공천 신청 접수가 마감되고 공천심사 및 경선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직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 주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상이군경 복지회관에 방문한 허 후보는 공상군경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우 후보는 “국가의 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공직을 수행하신 공무원들의 복지와 처우 문제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어 선산읍 생활개선회 월례회의를 참석하고 임복애 힐링문화연구소에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고충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7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구미을은 경북에서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곳이다 보니 여러 가지 잡음과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허성우는 오직 구미 시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