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 기탁 및 장학금 3,200만원 전달
경북 구미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2. 25(목) 13:30, 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수)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3,320kg(20kg×166개)을 기탁하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도량새마을금고 직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 및 주민 170여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도량새마을금고에서는 회원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갖고 초등학교 졸업생 142명에게 각 일십만 원씩 1,420만원, 중고등학교 졸업생 172명에게 각 일십만 원씩 1,720만원, 우수 회원 자녀 3명 각 20만원씩 전달하였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 800만원을 기탁하였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매년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웃 사랑 및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준 도량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기증 받은 쌀은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의 동민들에게 나누워 주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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