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회 전 현직 회장단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1. 00:17

구미회 전 현직 회장단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선대위에서는 2월 29일 월요일,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구미회의 전직 및 현직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힌 구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구미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조직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맑고 맑은 사회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이와 함께 배려하고 나눔 등의 상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모임이다. 

 

이러한 구미회의 전직 및․현직에 몸 담고 있는 회장단 및 단원은 구 후보 캠프에서 "이제 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 소임을 다하며 자근 자근 밟아온 진정성 있는 발자취에 그 의미를 더하고 힘을 실어주어서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 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성실과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노력해온 지역의 젊은 일꾼인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우기로 했다"며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는 "구미회는 지역의 밑바닥에서 울려퍼지는 민심을 제일 많이 알고 있다.또 이러한 민심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디딤돌의 역할을 해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회의 전현직 회장단은 오는 3월1일이 공휴일이지만 삼일절부터 하루 2개 기수씩 매일 구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방문해서 자원봉사를 펼치기로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