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선산종합시장, 2016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7. 11:31

차별적 문화콘텐츠를 제공,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
1년간 최대 6억 지원,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 개발 추진


구미 선산종합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2016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산종합시장은 지난 1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청 후 2월 중소기업청 경북지방청 및 경상북도의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3월 2일 ‘골목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골목형시장은 도심과 주택가 등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쇼핑센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적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1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하여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선산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개발·육성하고 현재 진행 중인 청년상인창업지원사업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과 연계해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소프트파워(지역문화·예술·전통 및 신상품 개발,서비스 개선 등) 역량강화가 전통시장의 살 길.”이라며 앞으로도 특화형 전통시장 육성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