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8. 15:41

구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 처리
  -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안보 강조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5년 시행결과 및 2016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하였고, 조례 9건 및 동의안 1건,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11건의 안건을 최종의결하였다.

 

 

▲ 구미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구미시 박물관 유물수집 및 관리 조례안
▲ 구미시지방세체납정리위원회운영조례 폐지조례안
▲ 구미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구미시 자연휴양림 관리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 동의(안)
▲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특히,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최근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활성화와 국가안보 강조를 통한 지역사회 결집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도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근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근 북한문제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