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개인정보보호 보안사고 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15. 14:34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3월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교육 및 업무 수행에 사용되는 정보시스템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데이터는 대용량화 되고 있으며 중요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보안사고 등 각종 위협요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형편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실천 수칙, 사이버침해 예방 대책, 정보보안 실무, 외부 용역업체 보안관리 등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 위주로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 관계자는 "정보보안 사고의 대부분은 사용자의 보안 의식 부족에서 발생하는 바, 개개인이 모두 ‘내 정보 지킴이’라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는 보안을 실천해 달라”면서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