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건축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1. 14:36

건축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
- 3.24.(목)~27.(일) EXCO,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 -
- DIY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 및 특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

  최신 건축 정보 및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6)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0,505㎡로 진행되며, 최신의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개 업체가 참여해 5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 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을 소개하여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 일반 소비자에게도 집을 꾸미는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 및 주택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다.

○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그리고 전원주택, 큐브하우스와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해 준다.

○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DAHOS사무국(전화 : 053-601-6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구시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박람회 기간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 명을 포함해 총 7만여 명 이상이 관람하고, 1만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각종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 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