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보건소, 대구시주관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2천만원 받아
대구 수성구보건소(소장 홍영숙)는 지난 18일 대구 노보텔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보건기관 발전대회’서 대구시 주관 ‘보건업무 종합평가’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구시장 상장과 함께 상사업비 2,000만원을 받았다.
2015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보건행정, 응급의료, 약무, 건강증진 등 8개 분야로 나눠서, 서류심사(市) 및 외부평가위원(보건관련교수) 4명이 분야별 업무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수성구보건소는 제1회 보건기관 발전대회서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영숙 수성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 및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종합적인 주민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종합평가서 최우수상은 남구 보건소, 장려상은 북구 보건소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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