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변 ‘정치의 새로운 시작’
세 번째 도전을 시작합니다. 어제 밤, 대구는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 시민의 가슴에 비가 내렸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 한국 보수 정치의 재구성, 대구에서의 경쟁하는 정당체제...
많은 고민과 상념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 비를 저 김부겸은 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신호로 봅니다. 농부는 밭을 갈 때,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4월 13일까지 오직 앞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대구 시민의 마음 밭에 이랑과 고랑을 일구겠습니다. 생명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그 씨가 싹 트면 대구의 아들딸이 먹을 양식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대구 시민과 함께 일하겠습니다. 언제까지나 대구 수성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저 김부겸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여야가 공존하는 가운데 협력하는 정치, 갈등만 반복되는 정치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정치, ‘대구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저 김부겸이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 김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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