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제2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30. 14:39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제2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 2016년 3월 31일부터 선착순 접수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기술기능 기초과정, 국가자격증취득과정,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3월 31일부터 3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종합복지회관에서는 국가자격증취득 및 직업능력 개발을 원하는 대구시민을 위해 엑셀&포토샵, 배우고 싶은 중국요리를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 일부를 새롭게 개편하여 5월 4일(수)에서 8월 26일(금)까지 4개월 동안 기술기능교육을 시행한다.
교육과목으로 ▲제과, 제빵, 한식, 양식․중식, 헤어디자인, 컴퓨터,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국가자격증취득과정」8개 과목 ▲ 패션디자인기초, 엑셀&포토샵 과목 등「기초기능과정」2개 과목 ▲ 한식전문, 배우고 싶은 중국요리, 패션디자인전문, 헤어디자인전문 등「전문기술과정」4개 과목 총 14과목으로 3월 31일부터 3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4만 원으로(월 1만 원) 저렴하여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본인), 저소득한부모가족세대주, 대구아이조아카드 소지자, 결혼이주여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또한,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4회(월,화,수,금)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대구시 김중하 종합복지회관장은 “교육생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및 창업 등이 가능하도록 수준 높은 실습 위주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제2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53-550-65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