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청소년지원재단 1997년생 청소년, 전통성년례 참가자 모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6. 10:21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은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성년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한 전통적인 표준성년례를 기획한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대구광역시의 성년의 날 행사를 위탁받아 오는 5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향교와 함께 전통적인 표준성년례를 진행한다.


이번 성년의 날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함께 진행하여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기념식, 전통성년례로 삼가례가 대구향교 의전국장의 집례로 진행되며, 30명의 성년례 참가자로 진행된다.


이번 전통 표준성년례에 참가를 희망하는 1997년생 청소년들은 4월 27일까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053-659-6215)으로 접수를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