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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지정맥류치료] 김광렬학문외과

내일신문 전팀장 2012. 9. 6. 15:15

[구미하지정맥류치료] 김광렬학문외과

 

 

 

하지정맥류는 정맥기능부전으로 인한 혈관장애다. 그 결과 피의 역류가 일어나고, 각종 증상 및 합병증을 야기한다. 구미 원평동 롯데시네마 옆에 위치한 하지정맥류치료병원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은 “하지 정맥류는 크게 두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일단 발생하면 계속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초기에 수술하면 쉽게 치료가능한데도 미루다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한다. 이 단계에는 하지정맥류 수술만으로는 완치도 어렵고 다른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도 커진다.

 

 

 

둘째,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피의 역류를 일으키는 뿌리되는 혈관에 원인부위가 반드시 있다. 그 원인부위를 찾아 치료해야한다. 만약 그 원인부위를 간과하면 치료 후 반드시 재발하게 된다.

 

재발성 정맥류란 정맥류를 치료한 부위에 정맥류가 다시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정맥류는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이기도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할지라도 위험한 환경에 노출이 된다면 정맥류는 새로 생기는 경향이 있다.

 

 

 

구미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김광렬학문외과는 재발성 정맥류 원인 중 치료부위가 부적절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혈관 초음파는 정맥류 진단에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경우, 뿌리부위가 남아 있을 수 있다.

 

복재정맥류 수술 시 적절한 고위결찰 및 발끝부터 심부정맥 유입부까지의 전 정맥 본간에 미치는 복재정맥에 레이저조사 및 발거술(스트리핑), 그리고 그 분지 정맥류 및 복재정맥 혹은 심부정맥과의 교통, 관통정맥에 완전한 결찰과 적절한 경화요법이나 절제술을 시행한다면 재발의 확률은 0%에 가깝다.

 

신생혈관 형성은 수술한 뿌리 부위에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말하며 고위결찰과 스트리핑후에 잘 생기지만 요즈음 도입된 레이져나 고주파 시술 후에도 생기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재발성정맥류가 나타나면 만성 정맥 부전의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다리의 부종 및 나른함과 유잔 정맥의 팽창 외에 색소침착 등의 울혈성 피부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재발성 정맥류의 초기 발견시에는 압박스타킹 착용 및 혈관경화요법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정맥부전의 소견이 확실하고 울혈성 피부염이 나타난 경우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도움말 구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

사진 구미 내일신문 전득렬 팀장 papercup@naver.com

홈페이지 www.kumihangmun.co.kr

 

문의; 054)452-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