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김문수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 승리 확신!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12. 18:02

“마지막 날도 차분히! 승리 확신합니다.”
“대구 경제 재 도약과 국가안보 지킴이 - 새누리당 김문수후보가 절실”
조윤선  전 장관 지원 유세


김문수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도 범어네거리에서 백배사죄의 절로 일정을 시작하면서 7일동안 7백배의 절로 그가 말한 새누리당의 오만에 대한 사죄를 약속대로 이행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여느날 못지 않게 7시부터 백배사죄 절을 시작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는데 범어네거리 지하철역, 만촌동 이마트, 수성대학교 부근 등에서 유세차와 함께 유세활동을 했다.


오후에는 화요시장인 노변시장을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찾아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선거 마지막날임을 고지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한 가운데 “경제와 국가 안보는 땔래야 땔 수 업는 유기적인 역학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새누리당만이 이를 지킬수 있다”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오늘 마지막 유세로는 신매광장에서 7시부터 열리는데 개그맨 이창명씨 사회로  김문수후보는 “경제와 문화,교육의 도시 대구 수성구가 대구를 뛰어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김문수후보를 당선시켜아먄 이를 실행 할 수 있다”고  지지의 정당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막바지 주요 여론조사가 접전 양상, 초박빙 상황을 보인데다 야당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 대구의 엘리트층이 몰려있는 이곳 수성구갑 선거구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두 후보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이곳 범어네거리는 내일 선거 중계방송 관계로 전국에서 몰려든 언론사들의 관심과 취재 열기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후보측은 “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고 김후보의 백배사죄의 절 등 새누리당의 반성도 막바지 표심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