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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자부 조기집행 3월말 평가 “우수”경북 조기집행 3월말 평가 “대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18. 14:32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평가,“대상”의 영광 안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9(화) 오후3시30분,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경상북도 평가 부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3월말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7,176억원의 60%인 4,306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60.98% (3,947억원 목표/2,407억원 집행)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를 달성하기 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번 행정자치부 “우수”기관 선정 및 경상북도 “대상”의 영광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임으로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4. 18(월) 오전8시, 3층상황실에서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 사회복지과(최우수), 건설과(우수)
   목표액 100억이상 부문 : 투자통상과(최우수), 체육진흥과(우수)
   목표액 100억미만 부문 : 주민복지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 세무과, 회계과, 도로과
   노력상 부문 : 상하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시립중앙도서관 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할 계획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