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무상급식, 국공립 보육시설 늘여야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4. 10:47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아동복지와 안전에 더 관심가져야!

먼저 어린이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자라나 사회의 큰 동량이 되기를 축원한다.
5월은 근로자의 날(5.1)로 시작하여 어린이 날(5.5)과 어버이 날(5.8), 스승의 날(5.15) 등이 연결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어린 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른들은 다시 한 번 어린이를 위한 제도를 잘 정비하고 있는지, 안전규정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책무가 있다.

 

사회적 큰 충격을 가져온 「가습기 살균제 사건」, 「아동 학대 사건」등은 우리사회의  물신주의, 황금만능주의의 폐단인지도 모른다. 모두가 어른들의 책임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정부와 국회가 우리사회의 안전규정 운용과 아동복지 확대에 다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경북도에서는 전국 하위 수준인  초.중등 학교 무상급식율을 해소하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등 어린이 복지확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한다.

 


 2016. 5. 4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