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장, 달서구노인복지회관 교통안전교육 실시

잠깐! 어르신 차를 보고 건너세요!

 

대구 달서경찰서 이갑수 서장은 4일 오전 달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복지대학 최고급과정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삶, 행복의 용기”를 주제로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최근 달서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노다지 프로젝트(노인의 안전보행, 다함께 지키기)”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하였고, 야간에도 밝게 빛나는 야광지팡이 및 교통안전전단지를 배부하며 “횡단보도 보행시 한번 더 살피고 걸어달라”고 강조하였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이어 또한 만남, 관계 그리고 말이라는 부제에 맞추어 다양한 책을 소개하며 “말은 메아리처럼 나에게로 돌아온다. 모든 범죄 또한 말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말하기 전 공감의 마음으로 생각하여 행복을 만드는 용기를 내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