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남유진 시장,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우수기관상」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2. 11. 24. 00:00

구미시 남유진 시장,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우수기관상」수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보건복지부 2012년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2천만원을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7년 연속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오며 명실공히『대한민국 복지 1번지, 복지1등 도시』임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복특별시 구미‘ 라는 슬로건아래 추진한 구미시 복지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사업을 도시유형 및 재정자립도 등따라 16개 평가그룹으로 분류하여 각 시군구 별로 계량화된 실적을 그룹별로 산출한 것으로, 세부평가 진행 방식은 1단계 정량평가, 2단계 정성평가, 3단계 현장점검으로 실시되었다.

 

구미시는 사회복지분야 정부합동 평가준비를 위해 매월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 주재로 세부지표별 업무 점검회의 개최, 담당자 이동에 따른 인수인계, 지표별 추진실적 입력방법 교육 등 복지정책 평가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밑거름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번 사회복지분야 7년 연속 수상은 구미시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이루어낸 큰 성과로 살맛나는 도시, 더 오래 살고 싶은『행복특별시 구미』를 위한 끝없는 전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