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2016.5.16(월) 12:00 관내식당에서 2016년 산불예방 활동에 애쓴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해단식을 가졌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 옥계 양포동을 위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산불감시원 6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 동안 산불발생 위험요소 정비, 논․밭두렁 공동소각, 산림보호 및 산불예찰 활동, 주민계도 앰프방송 등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없이 무사히 산불활동기간을 마쳤다.
경북 구미시 양포동장(손귀성)은 산불감시에 불철주야 노력하신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공식적인 산불감시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산불안전의 책무를 맡았던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양포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동 행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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