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스마일링’봉사활동 진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6. 16:46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광래)에서 구성된 ‘스마일링’ 자원봉사단이 5월 21일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달서 청소년 댄스 가요제에 첫 참가를 하였다.

 

 

‘스마일링’ 자원봉사단은 4월 30일에 발대식을 거쳐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단체로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행사를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단체이다.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스마일링 봉사단은 이 날 페이스페인팅, 고전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댄스가요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박광래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장은 “스마일링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이 뜻깊고 여름이 다가오는 더운 날 가요제 참가자와 관객분들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 단장 김진경(도원고)은 “내가 사는 달서구지역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 좋았다. 첫 활동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고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에게 이용된다하여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