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수성구 수학학원 대구 학문당 입시학원 ‘올림피아드관’ 중등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30. 10:49

수성구 수학학원 대구 학문당 입시학원  ‘올림피아드관’ 중등



대구 수성구 지역 중학교 중간고사 시험이 끝났다. 본인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과 그 반대의 결과를 받은 학생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에 대구 수성구 수학원 학문당 입시학원 중등 수학 전문관 ‘올림피아드’ 전찬미 원장의 도움으로 그 결과를 분석 정리 해보았다.


수성구 수학학원 대구 학문당 입시학원은 주요학교 중간고사의 기출분석은 학교별로 출제된 단원별 문항수, 문항별 유형, 출제 영역, 난이도까지 전영역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이번 중간고사의 총평은 소수의 특정 학교, 학년의 몇 개 시험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쉬웠다’로 결론이 났다.



중학교 1학년 시험 결과를 분석한 것 중 몇 개 학교만 예를 들어보자. 대구 대륜중학교의 경우 항상 20문항을 출제하던 예년과 달리 5문항이 늘어 25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그러나 교과서만 확실하게 학습했다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을 수준으로 쉽게 출제되어 문제 수 증가에 따른 시간부족이나 체감 난이도 상승은 없었다.


수성구 동중 또한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긴 하나 심화문제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당황할 수 있는 문항이 2문제 출제되었고, 한 문제 안에 5개의 보기를 모두 풀어보아야만 정답이 도출되는 2문항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고난도 문제와 더불어 신속한 계산연습을 많이 하지 않은 학생들은 90점 이상을 받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성구 수학학원 대구 학문당 입시학원  ‘올림피아드관’ 에 재원 중인 소선여중의 한 학생은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며 2~3문제 가량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말했다. 신 유형은 아니라서 평소 고난도 문제로 대비했다면 만점을 받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고, 혹시나 평이한 수준의 학습을 했더라도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O중은 중위권 학생들 스스로 쉬웠다고 말할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유형별로 빠짐없이 시험대비를 해온 학생이라면 충분히 고득점할 수 있는 수준 이었다.


수성구 정화중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유일하게 객관식 문항없이 100% 서술형으로만 평가한다고 이목이 집중되었었다. 지필평가대신 처음 치르는 서술형 시험이라 그런지 평소의 J중답지 않게 굉장히 쉽게 출제되었다.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도 낮은 편이긴 하나, '보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실수를 걸러줄 장치가 없어 정확성과 집중력을 갖고 문제풀이를 끝까지 해야만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수성구 수학학원 대구 학문당 입시학원 올림피아드관 전찬미 원장은 “분석 결과 어렵게 출제하는 편인 학교들조차 이번 중간고사에는 평이하게 출제하여 학교 평균 자체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 수성구 중등 수학시험을 학원에서 분석해보니 그동안 쉽게 출제한 뒤에는 어렵게 출제해 학기 평균을 적정하게 조절했던 예년 경향을 바탕으로 유추해보면, 이번 기말고사는 분명 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방정식, 방정식 활용, 함수가 집중단원이므로 기본적인 학습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문제 수준 또한 어려워질 경우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