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현일중 골프부,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최고의 골프 명문교로서의 입지 다져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cc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 여중부 단체전에서 정윤지, 정인경(이상 현일중) 선수와 김다은(청하중)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현일중은 전국 최고의 골프 명문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구미 현일중 정윤지(3학년) 선수는 2015년 제25회 스포츠조선배 3위,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에 이어 2016년 경북소년체전 1위, 제45회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정인경(2학년) 선수도 경북소년체전 2위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 선수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상용 교장은 현일중학교가 박성현, 백규정 선수를 배출한 골프 명문 학교로서 골프 명문의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골프부를 지도하고 있는 현일중 김낙현 감독은 체력과 실력, 인성을 갖춘 운동부로 지도하여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