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행복교육 학부모 오프라인 모니터단 1차 협의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1. 14:58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6월 1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본관 101호 회의실에서 2016년도 행복교육 학부모 오프라인 모니터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 이번 협의회는 「고교직업교육 강화를 통한 능력중심 사회 구현」이라는 지정 주제와 「공교육 정상화 추진(선행교육 금지)」라는 선택주제에 대한 도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실제로 모니터링 운영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경북교육청 행복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은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교육정책 수립․시행과정에서 학부모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 반영하고 정부 및 도교육청과 국민 간의 교육정책 관련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모두 20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이 활동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협의회에서 고교 직업 교육 강화에 대한 자료와 공교육 정상화 추진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잘 청취하신 후 지역으로 돌아가셔서 고교 직업 교육 확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 공교육 정상화법 추진 이후 학교 현장이 어떻게 변화가 있고, 특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잘 모니터링해서 반드시 그 결과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