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달서경찰서 4대악 근절 미스코리아와 캠페인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 12:52

대구 달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미스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및 캠페인 실시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22일 실시한 2016 미스코리아 대구지역 입상자 7명에게 달서경찰서 4대악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어 상인역 내에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구 미스코리아는 여성의 대표로서 美(미)뿐만 아니라 지성도 겸비하여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라는 미스코리아 의 지향점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경찰의 의지 일맥상통하여 달서경찰서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위촉식에 이어 미스코리아 대구는 더운 여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무경찰 대원 위문하였고,상인역 내 경찰관 50명과 함께 4대악 근절 및 청렴, 허위신고 근절 등 국민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달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대구 7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4대악 근절에 앞장서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달서경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개방·소통의 마음으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4대악 근절에 더욱 앞장서는 달서경찰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