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임휴사 합창단 대구 달서경찰서 의무경찰에 위문품 컵라면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 13:00

임휴사 합창단 대구 달서경찰서, 의무경찰에 위문품 컵라면 전달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부처님 오신날 임휴사(주지 보정스님)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한 방범순찰대(대장 김동판) 및 112타격대 의무경찰 대원에게 임휴사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컵라면 100박스 전달의 장을 마련하였다.

 

방범순찰대 전 경찰관 및 의경들은 교통, 방범 등 지역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문품을 전달한 임휴사 합창단장 전양순 씨는 “더운 여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무경찰 대원들이 힘내서 근무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대구 달서경찰서 방범순찰대 이경 이승훈은 “야간 근무를 다녀오면 새벽에 배고플 때가 많은데 이렇게 간식을 받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의무경찰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하면서 근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