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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카톨릭종합약국서 별빛약국 시작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14. 14:24

구미 약국 이용 편의 제공 및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6월 14일(화) 카톨릭종합약국에서 구미시약사회 회장 및 임원 등 지역 보건의료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약국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별빛약국 간담회에서는 약사회와 지역보건의료관계자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과 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하였으며,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구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 카톨릭종합약국(원평동), 21세기약국(송정동), 신평약국·아시아약국· 마트약국(신평동), 구미이마트약국·프라자약국(광평동), 구평경북약국(구평동), 한우리약국(인의동), 수복약국(구포동) 등 10개소에 권역별 별빛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통해 야간시간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시민행복 증진을 추구할 수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구미시약사회와 연계하여 별빛약국을 운영·홍보하며, 향상된 의약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히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 등을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