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가로등 야간정비 시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0. 14:40

- 6. 23.(목), 24.(금) 각각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 23.~6. 24.(2일간)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에 있는 가로등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자동차전용도로 야간운행 시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에 가로등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 2대 등 총 8대를 투입하여 가로등 고장 등을 보수하고, 노후 글러브를 교체, 청소하는 등 가로등을 일제 정비한다.
또한, 통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이틀 밤에 걸쳐 진행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에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에서 가로등을 정비하는 동안 현장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가로등관리팀(053-603-0962)으로 문의하면 된다.